짱구베개

* 본 글은 유튜브 채널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영상을 개인적으로 학습한 후 기록용으로 내용 정리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채널에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채널을 방문해주세요.

* 20년 전부터 영아 돌연사 예방을 위해 등대고 자라는 지침이 만들어짐. 이로 인해 머리 한쪽이 눌리는 경우가 많아졌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베개 사용이나 짱구베개 사용 하는 것보다 머리 모양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

<베개 사용에 대해>

- 아이의 머리뼈는 생후 3-4개월 정도 되면 서서히 굳어감

- 가급적 베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영아 돌연사의 위험

- 머리 움직임이 방해되면 안된다

- 적어도 돌까지는 베개 종류에 상관없이 권장되지 않음

- 특히 머리 뒷부분만 들어가 있는 것은 머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바람직 하지 않음

<두상이 문제>

- 베개로 해결하지 말자

- 베개를 사용하는 방법보다 신생아 때부터 잘 때 한쪽으로만 자게하지 않고 다른 쪽으로도 자게 하기

- 신생아부터 터미타임을 해주자

* 터미타임 : 깨어 있을 때 엎어서 놀게 해주는 것

- 신생아 때는 기저귀를 갈때 잠깐씩, 생후 1개월부터 5분이상씩 시간을 늘려가며 터미타임을 해주자

- 한쪽으로만 머리 두지 않게 관심이 중요

<짱구베개 사용에 대해>

- 영아돌연사와 질식 위험이 있음

- 정상 아기는 수면자세와 터미타임이 두상 형성에 제일 중요

- 머리 움직임이 지장받을 수 있다

<머리 눌린 아기>

- 전문가 진료가 우선

- 발달문제, 목근육문제, 머리뼈 문제 있을 수도

- 문제의 조기 발견이 중요

- 의사 진료 후 의사의 처방에 따르자

- 임의로 짱구베개 사용하지 말자

<베개 사용의 기본>

- 적어도 돌까지는 베개 사용하지 말자

- 베개 종류에 상관없다

- 만 2-3세경에 베개 주는 것이 좋다

<Reference>

- https://youtu.be/sw13pVwG9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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