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글리어스24

아내를 위한 밥상 [27] 사천식 배추찜 & 차돌박이 & 칼국수 (2022년 12월 18일 저녁식사) 이번 주 어글리어스 배송 품목은 로메인, 무, 실파, 알배추, 완숙토마토, 통마늘, 팽이버섯, 표고버섯, 미니파프리카가 왔다. 더불어 추천 레시피도 함께 오는데, 내용 중에 '사천식 배추찜'이 있었다. 날씨도 춥겠다, 따뜻하게 익힌 배추를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 레시피에는 배추찜만 있었기에, 샤부샤부용 소고기도 조금 추가해서 함께 쪄 먹으면 좋을 것 같았고, 남은 채수+육수에 칼국수를 해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장을 봐왔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사천식 배추찜 & 차돌박이 & 칼국수" - 알배추 1포기(UU) - 피망 1개 - 실파 2줄기(UU) - 통마늘 4쪽(UU) - 샤부샤부 소고기(250 g) - 간장 4T, 소금 2.. 2022. 12. 18.
아내를 위한 밥상 [25] 3단 고음 오리 로스 (2022년 11월 11일 저녁식사) 아내가 훈제 오리를 사 왔다. 어글리어스에서 온 얼갈이배추도 함께 소비하고 싶었는데, 조금 망설여졌다. 처음에는 포장된 상태를 보았을 때는 청경채인가 싶었는데, 아내에게 물어보니 얼갈이라고 했다. 찾아보니 얼갈이배추였다. 배추... 배추도 오리랑 볶으면 맛있을까? 머릿속에 잘 상상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더는 냉장고에 둘 수 없어서 함께 요리를 해보기로 했다. 보통 오리로스를 해먹을 때는 마늘과 양파와 대파만 넣고 함께 볶아도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훈제 오리 500 g 이면 조금 많은 것 같기도 하고, 한 가지 스타일로만 먹으면 조금 심심할 것 같아서... 3가지 단계로 만들어 먹어보았다. 결과.. 2022. 11. 14.
아내를 위한 밥상 [23] - 생열무 비빔밥 & 어묵탕 (2022년 11월 06일 저녁식사)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일교차도 여전히 크고, 낮에 볕이 잠깐 따사로운 것을 빼면 옷을 단단히 입어야 지낼만하다. 오늘도 낮에 아이와 나들이를 다녀온 후 날이 추워질 저녁 무렵 집에 돌아왔다. 날씨가 꽤나 쌀쌀했기에 따뜻한 어묵탕이 생각났다. 마침 엊그제 어글리어스에서 온 채소 박스에는 열무도 몇 단 있었다. 어글리어스 추천 레시피에서 생열무 비빔밥을 본 적이 있어, 열무 비빔밥과 어묵탕을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 - 양파(UU) - 대파 - 말린 표고버섯(선택) - 무 반개 - 두부 반모 - 어묵 2종(5장 정도) - 다시백 - 물 1.5L - 국간장 2 Ts - 다시마 3장 - 소금 1 Ts + 1 Ts 1) 어묵 국물을 낼 용도이므로, 너무 잘게 자를 필요.. 2022. 11. 7.
아내를 위한 밥상 [22] - 대쪽 떡볶이 (2022년 11월 05일 저녁식사) 주말을 맞이해, 바깥나들이를 다녀온 후 저녁으로 아내와 내가 모두 좋아하는 떡볶이를 해 먹자고 했다. 둘 다 대부분의 떡볶이를 모두 좋아하지만, 아내가 오늘은 조금 걸쭉한 스타일의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유선생님의 도움을 조금 구했다. 거짓말 같이 '걸쭉한 떡볶이'라는 검색어가 있었다. 따라가서 몇 가지 영상을 살펴보다가 '반디'님의 레시피가 제일 마음에 들어 참고해서 만들어 보았다. 반디님의 레시피에는 고추장 없이 만드는 레시피였는데, 오늘 장을 보며 고추장을 무려 1.5 kg짜리를 샀기 때문에, 고추장을 넣고 만들어 보기로 했다. 경계조건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걸쭉한', '달달한', '파', '맛있는'... 마침 집에 대파와 쪽파가 있었다. 대파.. 2022. 11. 7.